병아리가 태어난지 2주일이 되었다.
다섯마리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고 저녁에는 아직도 불을 켜주어서 온도를 따뜻하게 해주고 있다 먹이와 물을 잘 먹지만 다른 음식은 잘 먹지 않고 시시때때로 잠을 잘 잔다.
소리에 매우 민감해서 밖에서 나는 소리에 잘 놀란다. 솜털이 빠지고 깃털이 많이 자랐다. 제일먼저 날개, 꽁지 , 날개밑, 등 순서로 차츰 깃털로 바뀌고 있다.
발로 땅을 파는 몸짓을 많이 하는데 빨리 땅이 있는 곳에 데려가 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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